어제 아침에 10km를 뛰었다. 사실 빈속에 뛰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. 발걸음부터가 무겁다. 하지만 오늘 아침 풍경을 보며 생각했다. 이 정도 아름다운 풍경을 보려면 빈속을 이겨 내야 하는구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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