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읽은 것, 본 것

책 <린 분석>을 읽다 문득

"처음에 결정한 목표치는 확고 불면한 목표가 아니라 가변적인 목표다.
여러분은 움직이는 목표를 쫓고 있는 것이다. 왜냐하면 무엇을 성공이라고 해야 할지 아직 모르기 때문이다."

<린 분석>, 앨리스테어 크롤, 56쪽

스타트업의 목표를 말하고 있다. 그런데 위 문장을 읽는 순간 인생도 이와 같다고 생각했다.
우리는 움직이는 목표를 쫓고 있다. 무엇을 성공이라고 해야 할지 아직 모르기 때문이다.
우리는 성공을 정의할 수 없는 나이다. 그렇기 때문에 목표를 바꾸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.
움직이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나 또한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.